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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- 미국,캐나다의 비행시간 정확하게 알고 여행계획 짜보기!

조근영만세 2017. 11. 12. 12:05


인천공항의 여행객 수는 매년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고, 제 2터미널이 완공됨에 따라 여행객들의 편의는 물론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.

국가 별 노선마다 걸리는 비행 시간을 잘 파악하고, 여행계획을 짜서 무리없는 여행이 되도록 합시다!



첫번째로 볼 노선들은 인천 - 미국(북미)입니다. 직항기준, 대략적인 평균입니다. 각 항공사마다 비행기 기종이 다르고, 연료 소비율도 다르게 측정하기 때문에

+-30분 정도는 차이가 납니다. 또한, 편서풍이 강해지는 겨울철이 여름철보다 비행시간이 30분 정도 짧아질 수 있습니다.


인천(ICN) - 시애틀(SEA) - 약 10시간

인천(ICN) - 샌프란시스코(SFO) - 약 10시간 30분

인천(ICN) - 로스엔젤레스(LA)(LAX) - 약 11시간

인천(ICN) - 댈러스(DFW) - 약 12시간 30분

인천(ICN) - 시카고(ORD) - 약 13시간

인천(ICN) - 애틀랜타(ATL) - 약 13시간 30분

인천(ICN) - 워싱턴 D.C.(IAD) - 약 13시간 30분

인천(ICN) - 호놀룰루(하와이)(HNL) - 약 8시간



캐나다는 아래와 같습니다.


인천(ICN) - 밴쿠버(YVR) - 9시간 30분

인천(ICN) - 토론토(TRT) - 13시간



미국이나 캐나다에서 돌아오는 항공편은 위의 시간보다 약 1시간 반정도가 더 걸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.

비행기가 순항하는 고도에는 편서풍이 어마어마 하기때문에 비행시간의 차이도 크게 발생합니다.

항공권을 예매하면 정확한 도착시간이 현지시각으로 표기되니, 그 점 꼭 숙지하시고 편안하고 재밌는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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